프로방스의 명물 '파스티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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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요안나 2021-07-30
프랑스의 프로방스 사람들은 힘든 일과를 마치고 허름한 동네 카페에서 커피나 맥주 대신 파스티스 Le pastis를 마신다.
아니스 향이 나는 투명한 원액을 물로 희석시켜 우윳빛으로 만들어 마시는 50도짜리 독주다.
파스티스를 제조할 때 가장 중요한 재료인 아니스는 15세기 전 고대로마 시대부터 사용되던 향료다.
당시에는 치아, 잇몸 또는 심장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. 지금은 소화를 돕는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
려져 차의 재료로 자주 사용된다.
파스티스는 프로방스에서 납작호박을 의미하는 '파티송'과 혼합을 의미하는 '파스티치오'가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이다.
식사 전에 마시는 술인데 무알콜인 종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물에 희석해서 마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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